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교도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교도소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반응이 나타났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교도소 직원 A씨(50대)의 확진(청주 568번)에 따라 긴급 진행된 재소자 등 12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시방역당국은 A씨가 확진판정을 받자 직원과 재소자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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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검사 땐 모두 음성

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모두 자가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청원구 거주 A씨(40대)가 청주에서 570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청주 555번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지난 1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
 
14일 코막힘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비슷한 시각 청주 556번 확진자의 가족 B씨(40대.서원구)도 확진판정(청주 571번)을 받았다.
 
B씨는 1차 검사 때 음성이었고 14일 검체 채취 때는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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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확진자 접촉... 청주서 일주일만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쯤 청주교도소 직원 A씨(50대.서원구)가 청주에서 568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공주 88번 확진자를 접촉했는데 이날 검체채취 때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흥덕구 거주 B씨(20대)도 확진판정(청주 567번)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0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보였다.
 
시보건당국은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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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확진자 접촉 50대... 하루 전엔 ‘0’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이틀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쯤 A씨(50대.경기도 안양시)가 청주에서 514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양시 확진자를 접촉했는데 21일 검체 채취 때는 무증상이었다.
 
시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청주시에서는 지난 20일 10대 1명이 확진판정(청주 513번)을 받은 후 21일에는 발생건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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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확진에 따라 가족 검사결과 어머니 외 자녀 3명 '양성'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진단검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시에서 13일 학생 가족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청주 479번(50대.상당구)의 10대 이하 가족 3명이 확진판정(청주 485∼487번)을 받았다.
 
이들 3명은 전날 아버지의 확진으로 어머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어머니를 제외한 3명의 자녀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생 자녀 3명은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자녀 중 한 명은 청주 A초등학교 1학년, 또 한 명은 B중학교 1학년, 다른 한 명은 C고등학교 1학년이다. 

해당 학교들은 이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이들 학생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 479번은 앞서 12일 오후 4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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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학생 언니에 이어 12일 여동생도 양성 판정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진단검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에서 졸업을 하루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가 12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학생은 취업생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아 학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고 B학생은 전날 대학생인 언니의 확진 판정으로 같은 날 어머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는 음성으로 나왔다.

B학생은 A고 3학년으로 이달 4일 취업해 출근하고 있었으며 13일 졸업식이 예정돼 있다.

A학교 3학년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 등교하지 않는 상태였다.

방역당국은 B학생 자매의 감염경로에 대해 세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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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구 거주 40대 주부… 오근장동 주민센터 긴급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0분쯤 청원구 거주 40대 가정주부 A씨가 확진판정(청주 448번)을 받았다.
 
청주시는 A씨가 현재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으로 파악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A씨가 다녀간 오근장동 주민센터를 이날 긴급하게 폐쇄했다.
 
A씨는 하루 전 검체 채취 때 구토와 발열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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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400명을 넘어섰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천안 625번 확진자를 접촉한 A씨(30대.청원구)가 청주에서 399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27일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청원구 거주 10대 B씨와 C씨가 청주에서 각각 400번째, 401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와 C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되지 않았는데, B씨의 경우 지난 26일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C씨는 하루 전인 27일 검체 채취 때 두통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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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의 한 유치원 교사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유치원 교사 B씨는 지난 21일 확진자와 접촉 후 22일 배우자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2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B교사의 역학조사기간을 지난 20일부터 보고 있으나 이 교사는 18일까지만 출근해 해당 유치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B교사와 접촉한 해당 유치원의 교직원 1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접촉자 규정에 의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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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검사 결과 아버지 재검사.어머니 음성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3일 충북도교육청은 청주 A초등학교 1학년 B학생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학생 가족은 지난 주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돼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 모두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B학생만 양성 판정을 받고 아버지는 재검사,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기간을 지난 20일 이후로 잡고 이날 현재 세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B학생은 지난 14일까지만 등교하고 학원에도 나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학교와 학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학교인 청주 A초등학교는 현재 3분의 1 등교수업(1·3학년, 2·4학년, 5·6학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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