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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400명을 넘어섰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천안 625번 확진자를 접촉한 A씨(30대.청원구)가 청주에서 399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27일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청원구 거주 10대 B씨와 C씨가 청주에서 각각 400번째, 401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와 C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되지 않았는데, B씨의 경우 지난 26일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C씨는 하루 전인 27일 검체 채취 때 두통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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