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의 한 유치원 교사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유치원 교사 B씨는 지난 21일 확진자와 접촉 후 22일 배우자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2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B교사의 역학조사기간을 지난 20일부터 보고 있으나 이 교사는 18일까지만 출근해 해당 유치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B교사와 접촉한 해당 유치원의 교직원 1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접촉자 규정에 의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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