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결과 제출키 위한 자발적 검사서 '양성'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이틀전인 지난 14일 충북 청주 A초등학교를 졸업한 한 예비 중학생이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은 전날 코로나19 검사결과를 모처(확인 불가)에 제출하기 위해 자발적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학생의 가족(부. 모. 대학생 1명)과 접촉자인 초등학생 1명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검사 중이다.
이 학생은 지난 14일 초등학교를 졸업해 학교는 등교하지 않았다.
또 학원 등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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