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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 도은병원에서 지난해 12월 19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충북도와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환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환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는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돌아온 환자 2명이 첫 감염된 이후 감염자가 100여명을 넘는 등 연쇄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진천군은 이 병원을 신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까지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164명이다.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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