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거주 40대 주부… 오근장동 주민센터 긴급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0분쯤 청원구 거주 40대 가정주부 A씨가 확진판정(청주 448번)을 받았다.
 
청주시는 A씨가 현재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으로 파악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A씨가 다녀간 오근장동 주민센터를 이날 긴급하게 폐쇄했다.
 
A씨는 하루 전 검체 채취 때 구토와 발열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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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에서 28일 중학교 1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날 청주 A중학교 1학년 B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학생은 지난 26일 설사 증상을 보여 27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교육당국은 B학생이 다니는 A중학교를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당역당국은 B학생의 역학조사 산정일을 지난 24일부터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B학생은 지난 24일까지 등교했으며 다니고 있는 학원에는 23일까지 등원한 것으로 알려져 역학조사에 학원은 포함하지 않았다.

B학생의 양성 판정에 따라 B학생의 부모와 동생이 이날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B학생의 동생은 청주 C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학교측은 이 학생을 등교 40여분 후 귀가 조치하고 다른 학생들도 오전 중 모두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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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400명을 넘어섰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천안 625번 확진자를 접촉한 A씨(30대.청원구)가 청주에서 399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27일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청원구 거주 10대 B씨와 C씨가 청주에서 각각 400번째, 401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와 C씨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되지 않았는데, B씨의 경우 지난 26일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C씨는 하루 전인 27일 검체 채취 때 두통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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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의 한 유치원 교사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유치원 교사 B씨는 지난 21일 확진자와 접촉 후 22일 배우자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2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B교사의 역학조사기간을 지난 20일부터 보고 있으나 이 교사는 18일까지만 출근해 해당 유치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B교사와 접촉한 해당 유치원의 교직원 1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접촉자 규정에 의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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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검사 결과 아버지 재검사.어머니 음성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3일 충북도교육청은 청주 A초등학교 1학년 B학생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학생 가족은 지난 주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돼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 모두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B학생만 양성 판정을 받고 아버지는 재검사,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기간을 지난 20일 이후로 잡고 이날 현재 세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B학생은 지난 14일까지만 등교하고 학원에도 나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학교와 학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학교인 청주 A초등학교는 현재 3분의 1 등교수업(1·3학년, 2·4학년, 5·6학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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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소재 참사랑요양원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이 요양원 입소자 4명이 확진 판정(청주 322∼325번)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7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21일 재검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또 자가격리 중인 이 요양원 종사자 A씨(40대.상당구)와 B씨(40대.상당구), C씨(50대.상당구)가 확진 판정(청주 317∼319번)을 받았다.
 
A씨와 C씨는 무증상이었고 B씨는 21일 오한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청주 309번(40대.서원구)과 청주 314번(40대)의 10대 자녀도 이날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청주 320번)을 받았다.
 
서원구 거주 D씨(30대)는 청주에서 321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는 지난 19일 인후통과 콧물 증상을 보여 21일 검체 채취를 했다.
 
시방역당국은 D씨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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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 중 3명 양성 판정...세부 역학조사 중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2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중학교 3학년 B학생이 이날 오전 어머니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학생과 B학생의 동생(청주 C중학교 2년), 어머니 등 3명은 전날 아버지(청주 309번째 확진자)의 확진으로 가족 전체가 검사를 받아 B학생과 어머니는 양성, 동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달 19일부터 역학조사기간으로 잡고 이날 현재 세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당국은 A중학교에 대해 22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B학생은 지난 18일까지 등교했으며 학원은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세부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그에 따른 대응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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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하루 전인 21일 오후 9시30분쯤 청주 201번을 접촉한 상당구 거주 A씨(40대)가 확진 판정(청주 313번)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 기침 증상을 보였다.
 
A씨의 동거가족 3명은 음성이다.
 
같은 날 오후 10시쯤 청주 309번의 배우자 B씨(40대.흥덕구)가 청주에서 314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청주 301번의 배우자 C씨(60대.서원구)도 확진 판정(청주 315번)를 받았다.
 
C씨 또한 검체 채취 때 무증상이었다.
 
또 참사랑요양원 요양보호사인 청주 222번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D씨(60대.서원구)가 같은 시각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청주 316번)이 나타났다.
 
D씨도 21일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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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28일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0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하루에만 4명째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흥덕구 거주 A씨(30대)가 청주에서 187번째(충북 485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시각 흥덕구에 사는 10대 B씨가 확진 판정(청주 188번)을 받았다.
 
B씨는 하루 전인 9일 발열 증상으로 검체 채취를 했다.
 
B씨의 감염경로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에 앞서 이날 오전 0시10분쯤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25번(50대.청원구)의 가족인 C씨(30대.청주 187번)와 C씨의 자녀 D씨(10대.청주 186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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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0대를 포함한 일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0분쯤 청원구 거주 A씨(40대)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185번째, 충북 479번째 확진이다.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25번(50대.청원구)의 가족인 A씨는 9일 자가격리해제전 검사에서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A씨의 자녀 B씨(10대)도 확진 판정(청주 186번)을 받았다.
 
B씨도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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