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6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상당구 거주 50대 A씨가 검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충북 전체로는 179번째 확진자이다.
 
A씨는 지난 5일 광주시 49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한다.
 
지난 9일 오한 증상이 보인 A씨는 이날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동선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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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이후 10일 만인 7일 재발

청주시 상당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청주시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열흘 만인 7일 지역감염이 발생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신종 코로아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열흘 만에 재발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8일 오후 7시40분쯤 청원구 거주 40대 A씨가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 85번째, 충북 178번째 확진자이다.
 
A씨는 청주 7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 이전 청주에서 지역감염 사례는 지난달 27일 확진된 B씨(청주 80번.서원구 거주 40대)였다.
 
B씨는 앞서 같은 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78번(40대)의 가족이다.
 
B씨의 또 다른 가족 C씨(40대.청주 79번)도 같은 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3명이 이틀에 걸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확진된 D씨(청주 81번)는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포항 70번 확진자와 접촉자여서 청주지역감염으로 보기 어렵다.
 
이후 청주 82번부터 84번까지는 해외입국자이다.
 
이번 지역감염 재발로 한범덕 시장이 지난 5일 직원정례조회에서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지역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지금까지 해온 대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힘써달라”고 한 지시가 무색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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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입국 20대 무증상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7일 코로나19 8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0분쯤 청원구 거주  A씨( 20대)가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A씨는 무증상이었다.

이날 검사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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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1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쯤 상당구 거주 A씨(70대)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포항 7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A씨는 지난 2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 자가격리 해제 전인 이날 검사에서도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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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쯤 서원구 거주 A씨(40대.충북 169번)가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하루 전인 25일 무증상이었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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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원구 거주 A씨(40대.충북 168번)가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하루 전인 25일 근육통과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청주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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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청주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도자치연수원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입국자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A씨(30대.서원구 거주)가 이날 오전 0시30분쯤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청주에서 77번째(충북 166번째) 확진자이다.
 
A씨는 해제 전 검사 당시 무증상이었다.
 
앞서 하루 전인 23일 오후 7시50분쯤 흥덕구 거주 20대 외국인 B씨(청주 76번)가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도 지난 11일 입국할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도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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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3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청원구 거주 A씨(70대)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복통과 무기력, 식욕저하 등으로 한 병원을 찾았다가 CT촬영 결과 폐렴 소견으로 검체 재취를 했다.
 
청주지역에서는 앞서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2명씩 이틀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4명은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했던 포항 70번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이 접촉자의 가족, 지인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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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에서 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청원구 거주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하루 전인 21일 양성 반응을 보인 청주 72번 환자의 가족이다.

청주 72번 확진자는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했던 포항 70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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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부산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21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흥덕구 거주 80대 A씨(청주 72번)가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에 앞서 이날오후 4시40분쯤 상당구 거주 70대 B씨(청주 71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부산시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했던 포항 70번 확진자와 지난 15∼16일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 조사에서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A씨와 B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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