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3~1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이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교회발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는 1명이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거리두기의 중요성은 백번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의 안전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 그리고 모든 제천시민을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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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제천에서 15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매와 다른 학생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날 충주에서는 중학교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천 A초등학교 1학년 B학생과 3학년 C학생, 6학년 D학생이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B학생과 C학생은 남매로 전날 어머니의 확진으로 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D학생은 아버지, 어머니의 확진으로 전날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들 학생이 다니는 제천 A초등학교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확진 학생 3명 모두 무증상으로 방역당국은 지난 12일부터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학생의 교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재원 중인 학원도 미등교 상태여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 E여자중학교 F교사는 전날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여중은 지난 주 밀집도 3분의 1 유지를 위해 2학년이 등교했으며  이 때 F교사도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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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發 코로나19 확진자 5명으로 늘어...n차 감염 확산 우려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영동군에서 12일 부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1명으로 늘어났다.

영동군은 12일 오전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후에는 A씨의 배우자 B씨(4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영동 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오후 8시10분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5시50분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배우자 B씨는 이날 오전 9시 검사를 의뢰해 오후 6시40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앞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영동 7번째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동군의 대구發 확진자는 이날 오후 현재 5명으로 늘어나 n차 감염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영동군은 A씨와 배우자 B씨를 입원 조치하는 한편 이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확진자 GPS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조회 등 세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들의 방문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벌이고 접촉자들에 대해 2시간 간격으로 검체를 의뢰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10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영동 7~1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모두 237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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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영동군에서 1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영동군에서는 모두 3명(영동 7.영동 8. 영동9번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이른 오전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이들 접촉자 23명을 검체검사 의뢰한 결과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영동 9번째)는 영동 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날 오전 6시 영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뒤 오후 2시30분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영동 8번째 확진자와 지난 9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추가 확진자를 충북생활치료센로 이송 입원조치했다.

영동군보건소는 추가 확진자와 관련된 접촉자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선별 진료소를 3개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2시간마다 검체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세부역학조사를 실시해 검체 의뢰와 방문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겠다"며 "추가 확진자를 막고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동선 파악 기간을 확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1대1 모니터링 전담자를 지정해 추가감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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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시30분 대구 확진자 접촉자 6명 중 2명 확진 판정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11일 오전 충북 영동군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영동군의 5, 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6일 만이다.

11일 영동군은 이날 오전 1시30분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영동군의 7번째, 8번째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부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대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접촉자로 파악돼 모두 6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들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방문시설에 대한 소독을 마친 상태다.

영동군은 이들 확진자를 충남 아산의 충북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해 입원 조치 중이다.

방역당국과 군은 추가 확진자를 막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1대1 모니터링 전담자를 지정해 추가감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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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충북도교육청은 청주 A초등학교 4학년 B학생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학생은 9일 증상이 발현한 데다 아버지 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같은 날 가족 5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0일 오전 어머니와 함께 확진 통보를 받았다.

B학생과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자 B학생의 동생과 아버지, 할머니는 이날 재검사에 들어갔다. 

B학생이 다니는 청주 A초등학교는 400명 초과 학교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학생 3분의 1만 등교 중이어서 B학생은 이번 주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B학생의 역학조사기간인 지난 7일부터 등교한 1, 2학년에 한해 이날 조기 하교시키고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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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28일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0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하루에만 4명째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흥덕구 거주 A씨(30대)가 청주에서 187번째(충북 485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시각 흥덕구에 사는 10대 B씨가 확진 판정(청주 188번)을 받았다.
 
B씨는 하루 전인 9일 발열 증상으로 검체 채취를 했다.
 
B씨의 감염경로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에 앞서 이날 오전 0시10분쯤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25번(50대.청원구)의 가족인 C씨(30대.청주 187번)와 C씨의 자녀 D씨(10대.청주 186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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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발생했다.
 
10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138~141번 확진자로, 4명 중 2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며 또다른 2명은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재검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전날 시민 249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71명, 확진자가 발생한 종합병원 등의 종사자 및 관련자 655명 등 97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노인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시설 모든 관련자 655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확진자는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최근 마트의 종사자가 확진돼 종사자 및 접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역시 확진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지금의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며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모두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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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0대를 포함한 일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0분쯤 청원구 거주 A씨(40대)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185번째, 충북 479번째 확진이다.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25번(50대.청원구)의 가족인 A씨는 9일 자가격리해제전 검사에서 무증상이었다.
 
같은 시각 A씨의 자녀 B씨(10대)도 확진 판정(청주 186번)을 받았다.
 
B씨도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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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8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상당구 거주 A씨(50대)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83번(20대.청원구)의 가족인 A씨는 충북 전체로 476번째 확진이다.
 
청주 183번은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73번(30대.청원구)을 접촉했다.
 
청주 173번은 오창 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주 158번(50대.청원구.4일 확진)의 직장동료이다.
 
A씨는 지난 4일 후각상실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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