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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제천에서 15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매와 다른 학생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날 충주에서는 중학교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천 A초등학교 1학년 B학생과 3학년 C학생, 6학년 D학생이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B학생과 C학생은 남매로 전날 어머니의 확진으로 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D학생은 아버지, 어머니의 확진으로 전날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들 학생이 다니는 제천 A초등학교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확진 학생 3명 모두 무증상으로 방역당국은 지난 12일부터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학생의 교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재원 중인 학원도 미등교 상태여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 E여자중학교 F교사는 전날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여중은 지난 주 밀집도 3분의 1 유지를 위해 2학년이 등교했으며 이 때 F교사도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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