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3~1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이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교회발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는 1명이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거리두기의 중요성은 백번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의 안전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 그리고 모든 제천시민을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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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발생했다.
 
10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138~141번 확진자로, 4명 중 2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며 또다른 2명은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재검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전날 시민 249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71명, 확진자가 발생한 종합병원 등의 종사자 및 관련자 655명 등 97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노인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시설 모든 관련자 655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확진자는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최근 마트의 종사자가 확진돼 종사자 및 접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역시 확진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지금의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며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모두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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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8~1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시민 307명과 자가격리 해제 대상자 224명 등 총 53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9명의 확진자 중 지역사회 감염은 2명, 코호트 격리 중인 노인요양시설 재검에서 2명, 자가격리 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이가 5명이며, 재검대상자는 1명이다.
 
코호트 격리 중인 확진자 및 자가격리 해제 대상자 총 7명의 외부 동선 또는 접촉자는 없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 보건당국은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계속되는 거리두기와 강력한 방역조치로 시민분들께서 많이 지쳐있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비난보다는 격려가 필요한 시기로, 지난 수해를 시민이 하나되어 이겨낸 것처럼 코로나도 역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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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4~122번 확진자가 나왔다.
 
8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5명의 접촉자와 검사를 원하는 시민 205명, 자가격리 해제 대상자 168명 등 37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9명 중 자가격리 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이는 6명, 지역사회 감염은 3명이며, 재검대상자는 없다.
 
자가격리 대상자의 경우 코로나19 임상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확진환자 최종 접촉일로부터 만 14일이 되는 날 정오에 격리가 해제된다.
 
시는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해 해제 하루 전 검사를 받아 음성임을 최종 확인 후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있다.
 
또 정확학 역학조사를 통해 지역 내 감염 고리를 끊고자 민간 감염·호흡기내과 전문의를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했다.
 
한편 제천시는 금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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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5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11명 확진자의 접촉자와 검사를 원하는 시민 648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재검 대상자는 25명(약양성 1명·기계오류판단 24명)으로, 그 중 다수가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에서 집단으로 발생했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제천지역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98명이 치료 중이며, 927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사회 내 감염은 진정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으나, 노인 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취약시설에서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운영을 중단할 수 없는 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 더 이상의 집단 발병 사례가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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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또다시 신규 확진자 두자리 수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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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세자리를 기록했다.
 
4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2~95번 확진자에 이어 추가로 96~10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하루에만 제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3일 만에 또다시 신규 확진자가 두자리 수로 늘었다.
 
96~102번 확진자는 50~70대로 무증상과 기침, 미열, 몸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속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행정명령 조치를 이날 오후 1시부터 오는 7일 월요일 자정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 진행경과에 따라 이 조치를 추가로 연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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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2~9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 밀접접촉자 및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 338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재검 대상자는 8명이다.
 
확진자 4명 중 3명은 일가족으로 가정 내에서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행정명령 조치를 이날 오후 1시부터 오는 7일 월요일 자정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 진행경과에 따라 이 조치를 추가로 연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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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87·88번 확진자에 이어 89·90·91번 확진자로, 일가친척 김장모임발 ‘n차 감염’ 확산으로 제천지역 확진자는 총 91명으로 늘었다.
 
89번 확진자는 60대로 배우자·자녀 2명과 동거하고 있으며, 근육통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90번 확진자는 50대로 배우자·자녀 1명과 동거하고 있다.
 
최초 증상으로 근육통과 두통 증세를 보였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제천지역 3단계 수준의 거리두기는 이날 자정으로 끝이 나면서 4일부터는 2단계 수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다.321885@daum.net

지난달 28일 조모 확진 시 음성었으나 '자가격리 중 양성'

코로나19 진단검사 자료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제천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제천 A초등학교 3학년 B학생 1명이 코로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학생은 지난달 28일 B학생의 할머니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실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하루 뒤인 29일 발열 증상을 보여 30일 다시 진단검사를 받아 이달 1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날 충북도교육청은 충주 C중학교 확진학생(3년)과 관련해 2일 오전 9시 현재 학생 21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학생 29명과 교직원 28명 등 57명이 진단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천 D여고 확진 학생과 관련해서는 학생 23명이 가자격리 중이고 4명의 학생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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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73~80번)이 추가로 나왔다.
 
이날 오전 확진자 1명 발생으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또다시 제천에서 대거 확진자가 나오면서 5일 연속 두자리수를 기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이날부터 3일간 제천시 전 지역의 중점관리시설 및 다중집합시설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집중적인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제천은 지난달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지만,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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