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산개구리로 불리다가 최근 명칭이 바뀐 큰산개구리(학명 Rana uenoi)의 알 부화과정을 소개합니다.

 

수온이 20도인 상태에서 5일간 진행된 큰산개구리 알의 부화과정을 3분짜리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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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tj4K-YdUM

 

큰산개구리가 번식기를 맞아 일년 중 가장 요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마다 짝을 찾아 대내림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르게 산란한 큰산개구리 알들은 벌써 부화를 마쳐 앙증맞은 유생들이 꼬물꼬물 존재감을 알립니다.

큰산개구리 유생의 부화 및 성장 과정을 통해 개구리의 발생에 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유생의 부화 과정을 먼저 소개하고 다음에는 유생의 성장 및 변태 과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큰산개구리는 최근까지만 해도 북방산개구리로 불리던 종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라 국명과 학명이 각각 큰산개구리와  Rana uenoi로 바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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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72uQaFhprg


 

왕사마귀(왕버매재비)가 알집에서 깨어나와 곧바로 첫번째 탈피를 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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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LrEeYT4LI

 

 

굶주림에 지친 독수리가 농사용 폐비닐을 물어뜯으며 허기를 달래는 현장을 공개합니다.

봄을 맞아 고향인 몽골로 향하는 길에 충북 청주 인근 미호천에 잠시 들렀으나, 먹을 거리가 없어 폐비닐을 물어뜯는 '굶주린 독수리' 이야기입니다. 


An eagle tired of hunger bites waste vinyl for farming and relieves hunger.

On the way to his hometown Mongolia in spring, he stopped by Mihocheon Stream near Cheongju, Chungcheongbuk-do, for a while, but there was nothing to eat, so he bit off waste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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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4eDhzOiIk

 

희귀 맹금류인 흰꼬리수리가 똥을 배설한 후 물에 들어가 똥고를 닦는 기이한 장면입니다.  


흰꼬리수리는 매목 수리과의 겨울철새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 243-4호이자 국가적색목록 취약(VU) 등급이며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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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2OvElG4lRM

 

2022년의 새 봄을 보고 왔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서서 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가며 널뛰기 하는 사이 봄은 이미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던 데다 가뭄까지 겹쳐 봄꽃 개화시기가 줄줄이 늦춰진 가운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복수초와 납매, 앉은부채 등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겨울잠 자던 다람쥐와 여름철새인 후투티가 벌써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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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Ych7tTKTy4


수탉이 알을 낳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어릴 적 어른들로부터 말로만 들었던 신기한 수탉알을 공개합니다.

청계 수탉이 낳았다는 알과 오골계 수탉이 낳았다는 알입니다.

전문가들은 닭이 호르몬의 이상으로 겉모습은 비록 수탉처럼 보이지만 암탉처럼 내부 생식기관에 수정관을 갖고 태어나는 양성 닭인 경우 작은 알을 낳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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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Df5NTaAIM



까치들이 패싸움하는 장면입니다.

It's a group fight of Black-billed mag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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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Cgu2u2I3A

 

깨진 얼음판에서 살아남은 고라니입니다.

Korean water deer that survived the broken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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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moStALXZk

우리나라 겨울철새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큰 독수리가 이동 시기를 맞아 또 다시 '먹이 부족'이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배가 고프고 허기가 지면 살점 한 점 없는 동물 가죽을 탐내고 뼈만 앙상한 잉어 사체를 차지하기 위해 무려 14마리가 다툼을 벌이는 처절한 모습을 보이겠습니까.

굶주림과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눈물겨운 귀향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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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Mu1RlJr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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