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개구리가 번식기를 맞아 일년 중 가장 요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마다 짝을 찾아 대내림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르게 산란한 큰산개구리 알들은 벌써 부화를 마쳐 앙증맞은 유생들이 꼬물꼬물 존재감을 알립니다.

큰산개구리 유생의 부화 및 성장 과정을 통해 개구리의 발생에 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유생의 부화 과정을 먼저 소개하고 다음에는 유생의 성장 및 변태 과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큰산개구리는 최근까지만 해도 북방산개구리로 불리던 종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라 국명과 학명이 각각 큰산개구리와  Rana uenoi로 바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72uQaFhp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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