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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충주지역에서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4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회발 10대 확진자 발생에 이어 추가로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26명으로 늘었다.
122번 확진자는 ‘새노래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123~126번 확진자는 ‘시온산교회’와 관련이 있는 충주 111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중 10대 청소년은 없으며, 40대 2명·50대 1명·60대 1명·90대 1명이다.
무증상자를 포함, 근육통과 콧물, 오한 등의 최초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에 착수했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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