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림에 지친 독수리가 농사용 폐비닐을 물어뜯으며 허기를 달래는 현장을 공개합니다.

봄을 맞아 고향인 몽골로 향하는 길에 충북 청주 인근 미호천에 잠시 들렀으나, 먹을 거리가 없어 폐비닐을 물어뜯는 '굶주린 독수리' 이야기입니다. 


An eagle tired of hunger bites waste vinyl for farming and relieves hunger.

On the way to his hometown Mongolia in spring, he stopped by Mihocheon Stream near Cheongju, Chungcheongbuk-do, for a while, but there was nothing to eat, so he bit off waste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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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4eDhzOiIk

우리나라 겨울철새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큰 독수리가 이동 시기를 맞아 또 다시 '먹이 부족'이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배가 고프고 허기가 지면 살점 한 점 없는 동물 가죽을 탐내고 뼈만 앙상한 잉어 사체를 차지하기 위해 무려 14마리가 다툼을 벌이는 처절한 모습을 보이겠습니까.

굶주림과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눈물겨운 귀향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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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Mu1RlJr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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