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3~1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이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교회발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는 1명이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거리두기의 중요성은 백번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의 안전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 그리고 모든 제천시민을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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