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면 거주 80대, 현재 충주의료원 음압병실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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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충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달여 만에 발생했다.
3일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20번 확진자인 A씨(소태면·80대)는 전날 오전 9시27분쯤 폐렴증세로 충주의료원 방문 후 오후 12시40분쯤 코로나 선별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9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양성’ 판정 전 지난달 30일 발열 증세로 엄정면 연세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엄정약국을 방문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 검사 후 충주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다.
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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