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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5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LG화학 오창공장발 3차 감염 사례이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40분쯤 흥덕구에 사는 A씨(40대)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43번(20대.흥덕구)과 접촉한 청주 146번(50대.흥덕구)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3일 검체 채취를 했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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