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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에서 일가족 3명이 하루 사이를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서원구 거주 40대 A씨(청주 80번)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하루 전인 26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A씨는 앞서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78번(40대)의 배우자이다.
A씨의 또 다른 가족 B씨(40대.청주 79번)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3명이 이틀에 걸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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