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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북 청주시에서 29일 청원구 거주 70대 A씨가 14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5분쯤 A씨가 진단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40번(50대, 청원구)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날 검체 채취 당시 발열 증상이 있었다.
청주 140번은 오창 연쇄감염 진원지로 지목되는 오창 한 당구장영업주 (청주 111번, 24일 확진)와 접촉한 청주 125번과 접촉했다.
A씨는 오창 당구장발 21번째 확진자이다.
시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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