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인 2021년 11월 충북 괴산의 울프파크에서 태어나 지대한 관심을 끌었던 '늑대 유전자를 가진 불개 강아지' 3마리가 건강하게 자라 중강아지가 됐습니다.

그동안 충북 청주로 2마리, 강화도로 1마리가 분양돼 새 주인의 각별한 보살핌 아래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개 복원의 희망으로 이제 막 꺼져가는 한국토종 늑대개 '불개의 유전자'를 되살릴 마지막 불씨입니다.

이들 중 청주로 분양된 남매 강아지들을 찾아가봤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들 불개 강아지 탄생의 주역인 이정웅 울프파크 대표 부부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의젓한 중강아지로 자란 불개 강아지들의 건강한 모습과 태어나서 분양되기 전까지의 성장 과정 및 분양 후의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UMmv7KVu9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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