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거주 60대 14일 확진… 청주 6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에 육박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청원구 거주 A씨(60대)가 진단 검사 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69번째 확진자이다.
 
지난 2일 충남 보령 9번 확진자(50대.13일 확진)와 접촉한 A씨는 10일 오한,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다고 한다.
 
청주시는 현재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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