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얼음판에서 살아남은 고라니입니다.

Korean water deer that survived the broken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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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moStALXZk

 

물을 좋아해 Water Deer라고 불리는 고라니가 미호천의 얼음판에 들어갔다가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얼음지옥'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물을 마시러 들어갔다가 졸지에 죽음과 맞서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고라니는 사투를 벌이다 결국 OO했습니다. 

대체 어찌된 일인지 고라니가 얼음판에 빠진, 적나라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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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ZYCm1VUS8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야생동물이 고라니(한국고라니: Hydropotes inermis argyropus, Water Deer)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잘 모르는 동물이 고라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포수들이 고라니를 먼산바라기라고 불렀던 이유를 비롯해 가까이 다가오는 물체와 동물을 끝까지 바라보다가 마지막에야 피하는 습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황새와 흰꼬리수리, 황오리, 왜가리 같은 다른 동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집중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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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sTHOJdOxc8

 

고라니(Hydropotes inermis argyropus, Water Deer) 14마리가 거의 같은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혼자서 활동하길 좋아하는 고라니가 무리를 이루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그들은 왜 반경 300m밖에 안 되는 장소에 이처럼 무리를 지어 모여 있을까요?

그들이 1년에 단 한 번, 그것도 겨울철에 깜짝 만남의 시간을 갖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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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aFK6u5Kwi8

 

고라니(Hydropotes inermisargyropus)와 흰꼬리수리(Haliaeetus albicilla, 천연기념물 243호)가 어렵게 만나 기싸움을 합니다.

고라니는 흰꼬리수리에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지만 흰꼬리수리는 받아주지 않고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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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w2aMjm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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