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흰빛을 띤 희귀조류 '흰색 흰뺨검둥오리'가 대청호에 나타났습니다.
자연생태365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에서 발견한 이 흰색 흰뺨검둥오리는 알비노(Albino)와는 다른 루시스틱(Leucistic) 개체입니다.
이 흰색 흰뺨검둥오리는 몸빛이 희다는 이유로 동종 오리들로부터 구박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먹이활동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무리와 잘 어울리지 않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알비노와는 어떻게 다른지 실제 알비노 동물과 루시스틱 동물의 사례를 들어 살펴봤습니다.
또 외롭게 생활하는 모습도 상세하게 다뤘습니다.
'자연생태 다큐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 한반도에 사자, 코끼리, 원숭이 살았다 (0) | 2021.12.23 |
---|---|
화석식물 은행나무(2)-이렇게 엉뚱합니다 (0) | 2021.12.23 |
괴산 선유동, 청주 작은용굴에 새겨진 사람이름, 풍습인가 자연훼손인가 (0) | 2021.12.23 |
가을과 겨울 사이 빠르게 변하는 '만추(晩秋)의 빛과 모습' (0) | 2021.12.23 |
청남대 가는 길 산속 저수지의 정체는/제방 없는 저수지/폐광후유증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