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8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상당구 거주 A씨(50대)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83번(20대.청원구)의 가족인 A씨는 충북 전체로 476번째 확진이다.
 
청주 183번은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73번(30대.청원구)을 접촉했다.
 
청주 173번은 오창 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주 158번(50대.청원구.4일 확진)의 직장동료이다.
 
A씨는 지난 4일 후각상실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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