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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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영동군에서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영동군은 전날 8시50분쯤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으로 이달 11일 터키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입국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당시의 검사결과에서는 음성이었으며 자가 격리 중에도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그러나 자가 격리 해제 전인 전날 오전 10시쯤 검체를 채취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동군은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어서 밀접 접촉자는 없으며 격리장소는 소독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이 확진자는 전날 오후 10시쯤 청주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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