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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0명을 넘어섰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흥덕구 거주 A씨(10대)가 청주에서 18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하루 전인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74번(30대)과 청주 176번(10대)의 가족이다.
청주 174번은 오창 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주 158번(50대.청원구.4일 확진)의 직장동료이다.
이날 A씨의 확진으로 청주 158번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A씨는 7일 1차 검체 검사에서 음성이었는데 이날 기침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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