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29일 14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흥덕구 거주 A씨(20대)의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한, 가래 등 증상을 보여 하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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