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3명은 10일 중 검사할 예정

코로나19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 103번째 확진자의 학생 접촉자 27명 가운데 24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충북도교육청은 A치과 치위생사로 알려진 청주 103번째 확진자의 학생 접촉자 27명 가운데 24명이 전날 검사 결과 음성 판정(9일 오후 9시30분 기준)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3명의 학생은 10일 중 검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까지 선별진료소 방문 진단검사 인원은 모두 7259명으로 이 중 722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6명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진단검사 인원 7259명은 청주 103번째 확진자 관련 학생 접촉자 검사 인원은 포함하지 않은 숫자이다. 



 
[아시아뉴스통신=홍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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