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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 거주 A씨(40대)가 하루 전인 31일 오후 10시20분쯤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 역시 무증상자로 분류돼 지역에서 ‘깜깜이 무증상’ 감염이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A씨는 상당구 용담동 나래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인 청주 56번(90대)의 손자이면서, 청주 59번(70대)의 조카이다.
A씨는 지난달 22일 청주 56번과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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