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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진천군의 요양보호시설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시설에서는 지난 15일 2명, 17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번이 5명째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A씨가 결핵연구원으로부터 오후 6시50분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격리치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이날까지 충북 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155명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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