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충주 방문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지역에 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서울시 강남구 372번 확진자인 A씨(50대·여·내국인)는 지난 4일 오후 12~1시쯤 자차를 이용,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하행선)를 방문했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5일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 이날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보건소는 A씨 확진 결과를 이날 충주시보건소에 통보했다.
 
보건당국은 A씨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확인 중에 있으며,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321885@daum.net

중부내륙고속道 충주휴게소 방문…역학조사 진행 중

충북 충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기 시흥시 94번 확진자가 충북 충주지역을 방문해 방역당국이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흥시 94번 확진자 A군(10대 미만)은 지난달 23일 일행 3명과 함께 승용차를 이용, 오전 11시47분에서 오후 12시10분 사이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하행선)를 방문했다.
 
이후 24일 기침과 콧물, 후각손실의 첫 증상을 보였고, 같은 달 3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군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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