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에서 하루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옥천군에 거주하는 20대 A씨와 50대 B씨가 옥천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인 A씨는 경산686번째와 경산687 접촉자로 알려졌다.
 
또 B씨는 지난 26일 발열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27일 옥천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고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격리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확인중에 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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