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지역 임도./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코로나19 관련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부정책에 따른 성묘객의 이동 차단을 위해 임도시설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해마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도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했었다.
도내 임도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시군에 1231㎞가 개설됐다.
지용관 도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임도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자연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파란 하늘 되찾다”…지난해 比 초미세먼지 농도(31 → 21㎍/㎥) 대폭 감소 (0) | 2020.09.15 |
---|---|
청주서 14일 부부 코로나19 확진… 청주 69.70번 환자 (0) | 2020.09.15 |
진천 노인요양원서 직원·입소자 2명 코로나19 확진 (0) | 2020.09.15 |
속리산에 장마·태풍 끝에 ‘연일 멋진 구름 경관’ (0) | 2020.09.14 |
충북 시.군 “상주시 문장대온천개발 반대” 한목소리 (0)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