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충주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248번 확진자인 A씨(50대·여·내국인)는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차를 이용해 노은면 동촌골프장을 방문했다.
 
A씨는 이후 15일 광주시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실시, 다음 날인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보건소는 이날 A씨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충주시보건소에 통보했다.
 
방역당국은 A씨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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