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지난 2일 폐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충주지역 80대 노인이 19일 사망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충주지역 20번째(충북 175) 확진자인 A씨(80대·소태면)가 이날 오후 3시7분쯤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A씨는 충주지역 코로나19 첫 사망자다.
방역당국은 장례절차에 따른 방역수칙 철저 및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후 보건당국은 A씨와 접촉한 자녀와 손자 등 9명을 격리 조처하고 진단검사를 했지만 감염자는 한명도 없었다.321885@daum.net
'자연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 서원구 한 초등학교 코로나 확산 우려 '등교 중단'…원격 수업 전환 (0) | 2020.10.21 |
---|---|
'사진 명소' 보은 임한리 솔밭, 안개의 계절 맞아 ‘인기 상종가’ (0) | 2020.10.20 |
충북 올해 오존주의보 2회 발령…최근 3년 6~8회 比 급감 (0) | 2020.10.20 |
해매다 돋보이는 감고을 영동군민의 ‘애뜻한 감 사랑’ (0) | 2020.10.20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전국 청소년들과 학교환경교육에 관해 논한다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