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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상당구 거주 70대 A씨가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청주 59번)을 받았다.
A씨는 청주 56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청주 56번(90대)은 노인보호시설인 상당구 용담동 나래주간보호센터 이용자로, 하루 전인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나래주간보호센터에서는 청주 56번을 포함해 시설 이용자 2명과 종사자(청주 57번)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6일 기침 등 발현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청주시는 현재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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