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원 모형./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쯤 상당구 거주 A씨(70대)가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부산시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했던 포항 70번 확진자와 지난 15∼16일 접촉했다.
 
A씨는 검체 채취 당시에는 무증상이었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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