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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검체 채취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중인 충북 진천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이로써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4일 요양보호사 B씨가 첫 확진된 후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10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노인요양원 입소자 A씨(90대)가 23일 오후 발열증상을 보여 진천군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후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환자는 충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까지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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